동부화재는 오는 18일까지 ‘휴먼보험금 찾아주기’와 ‘화재보험위험관리 컨설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은 올해가 3번째로 지난 2년 동안 보험금 270억원을 찾아줬다고 동부화재는 설명했다.
위험관리 컨설팅은 동부화재 위험관리연구소 소속 전문가들이 화재 위험도가 높은 60곳의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장 관리 상태와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점검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비자권익 보호에서 앞서 나갈 것”이라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경영정책에 반영,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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