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은행업종이 저평가임에도 주가 상승 촉매가 부족해 시장을 이끌 만큼 상승하기 어렵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습니다.
한정태 연구원은 은행업종은 내년 예상 주가순자산비율이 1.3배로 여전히 저평가돼 있으나, 저평가 국면을 단기에 극복할 만한 요인이 부족하다며 3분기 실적 또한 주가 상승세를 이끌기에
한 연구원은 국민은행의 경우 ING 생명 매각등으로 순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부산은행도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중은행의 순이자마진 하락과 연체율 상승 등으로 건전성이 악화돼, 은행의 전반적인 3분기 실적은 밋밋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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