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은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도 맑은 하늘을 보이면서 완연한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한 날씨인데요.
다만 동해안 지역에는 모레까지 비가 오겠고,
강원 산간 지역 높은 곳은 눈발이 날리기도 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대체로 선선하겠고요.
금요일에 차차 흐려져 전국에 비소식이 있겠습니다.
(구름) 현재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중부지역에는 밤에 구름이 많아 지겠고요.
(기상도) 동해안 지역은 북동 기류의 영향으로 흐리고 한두차례 비가 오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의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는데요.
강우량은 강원 영동 지역이 최고 60mm로 가장 많겠고, 경상남북도 해안지역은 5-40mm가 되겠습니다.
(최저)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11도를 비롯해서 9도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최고) 한낮에는 서울 19도, 강릉 17도,
(주간) 이번 주 중반까지는 동해안 지역에만 비소식이 있겠고,
금요일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아침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본격적으로 쌀쌀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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