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수도권 호재가 몰려 있는 평택 수익형 시장은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평택은 삼성, 엘지, 쌍용 등 대기업과 미군수요를 확보하며 수도권 최대 호재지역으로 부상하며 투자열기가 뜨겁다.
이 중에서도 평택 송탄역(지하철 1호선) 주변은 대기업과 미군수요를 바로 확보할 수 있는 입지적 우위로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부동산 수익형시장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이 곳에서 분양되는 평택 힐탑 더테라스 오피스텔이 수혜지로 주목 받는다.
힐탑 더테라스는 송탄역(지하철1호선)과는 불과 350m거리인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 274-187외 5필지에 자리한다. 서정리역이 전철로 한 정거장 거리로 삼성반도체 산업단지가 있는 고덕국제신도시 수요를 따논 셈이다.
전용면적 구성도 수요가 높은 전용 20.49~ 30.74㎡의 총479실로 선보일 예정이다. 중소형으로 구성된 오피스텔 전실에는 원룸형 구조에 전 세대 테라스도 적용하여 주거공간의 대세 트렌드도 반영된다. 주차공간은 총 117대를 주차할 수 있다.
전 세대 테라스를 적용했음에도 3.3㎡당 1,021~1,153만원대로 분양된다. 오피스텔은 지하3층~지상14층 규모다. 지하1층~지상1층에는 피트니스클럽과 계절창고 등을 갖춘 생활편의시설로 설계되고 지상2층~지상14층은 오피스텔로 건설된다.
며칠 전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며 7년동안 유지했던 제로금리시대를 사실상 종료함에 따라 국내 부동산시장을 비롯한 여러 곳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내년에도 일정기간 동안 저금리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평택처럼 대형개발호재와 수요, 교통 등의 기본투자 인프라를 갖춘 내실 있는 곳은 예외지역이 될 수 있다는 관점이다.
이 같은 이유로 부동산 투자자들의 눈이 평택으로 모이면서 토지실거래가 상승 및 아파트 매매가격이 오르거나 오피스텔 월세가 뛰는 등 부동산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평택 아파트값은 최근 1년간 4.06% 올라 경기도(2.98%), 전국(2.96%), 서울(1.93%) 아파트값 상승률을 웃도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미분양 아파트도 80%가까이 웃돈이 붙었다.
또 KTX역이 들어서는 지제동은 2000년대 초반 3.3㎡당 35만원 수준에 불과하던 개별공시지가가 현재는 3.3㎡당 300만원 수준으로 10배 가까이 올랐으며, 상업지역 토지 실거래가는 3.3㎡당 1000만원을 웃도는 상황이다. 작년 초까지 30만원선이던 전용 20~30㎡원룸 월세는 올 들어 45~55만원까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예정지와 KTX역 인근 땅값은 최근 3년새 두 배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시에 택지지구와 삼성, LG, 쌍용 등 대기업 산단건설이 한창 진행되면서 건설업체 관계자뿐 아니라 삼성전자와 협력회사 직원, 주한미군 관계자까지 몰려 원룸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한 전용 20~30㎡ 방구하기가 쉽지 않게 된 상황이다.
이처럼 평택시 부동산 시장은 KTX평택지제역(2016년 예정) 개통예정지인데다 주한미군 기지이전, 삼성반도체 고덕 산업단지가 조성되는 등 대기업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잠재된 배후수요는 고덕국제신도시 13만 5천명, 삼성반도체 임대수요자 95,000명, 평택 LG산업단지 확장에 따른 임대수요자 50,000명, K-55미 공군 기지 수요 미군 17,000명과 관계자 44,000명 정도로 확인되고 있다.
게다가 내년 6월 평택 지제역 바로 옆에
홍보관은 지하철9호선 신논현역 1번 출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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