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과 러시앤캐시를 비롯한 아프로서비스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부산에서 사랑의 쌀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2015아프로서비스그룹 사회공헌대축제’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들은 쌀 800포를 부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달했다.
이른 새벽부터 부산진구청 앞에 모인 경상도 지역 소속 19개 지점 약 200여명의 임직원들은 500곳이 넘는 소외된 이웃들의 가정에 쌀을 배달했다. 또한 부산진구청 주변의 12개 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식사를 준비하는 배식 봉사와 청소봉사를 실시했다.
봉사에 참석한 심상돈 러시앤캐시 대표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전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진행하는 사회공헌대축제는 내년 1월 24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김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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