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란(오른쪽) 한국 SC은행 사회공헌담당 팀장이 김기석 한국구세군자선냄비본부 모금실장에게 SC은행 임직원들이 제작한 점자책을 기부하고 있다. |
SC은행과 구세군자선냄비본부가 공동으로 펼친 점자책 확충사업은 시각장애인들이 점자 정보 단말기와 스크린 리더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일반 도서를 문자화하고 접근성을 개선해서 시각장애인들에게 보급하는 프로젝트다.
SC은행 임직원 650명은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도서 입력 자원봉사자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 확충 사업에 참여해 아동, 청소년, 경제, 사회, 문학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150권의 도서에 대한 입력작업을 진행했다.
점자화된 도서는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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