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오는 22일 부터 이틀간 금강산에서 북핵 6자회담 2.13 합의에 따른 대북 경제·에너지 지원 방안을 협의한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우리 측에서는 외교부 임성남 북핵외교기획단장을 수석대표로 한 정부 관계자들
이, 북측에서는 외무성과
경제·에너지 실무그룹 의장국인 한국은 남북간 사전 협의를 거쳐 이달 말 판문
점에서 제3차 실무회의를 갖고 북한의 불능화와 신고 조치 이행에 맞춰 북측에 제
공할 경제·에너지 지원 방안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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