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들은 KT&G의 자사주 270만주 소각 결정이 호재라며 일제히 매수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골드만삭스는 KT&G가 자사주 소각을 비롯해 내수이익 증가, 지속되는 이익 증가 등으로 매력도가 4분기 들어 한층 높아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9만2천원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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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증권과 씨티그룹도 3분기 실적은 예상치와 비슷했지만, 자사주 소각이 긍정적이라며 목표가를 각각 8만6천원과 7만5천원으로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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