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은행은 지난 2일 써니뱅크 안드로이드 버전에 이어 이날 아이폰 버전을 출시했다.
베트남 써니뱅크를 이용하면 면 지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신용카드와 대출 상품을 신청할 수 있고 맞춤형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또 현지 업체들과의 제휴로
신한은행은 베트남 써니뱅크로 현지인들이 관심을 갖는 한류·패션·문화 콘텐츠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국가별 사업전략에 맞춘 특화모델을 개발해 글로벌 써니뱅크 모델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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