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은 29일 DGB캐피탈, 산은캐피탈, 아주캐피탈, 한국캐피탈,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 등 제2금융권 여신전문금융회사 6곳과 온렌딩대출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약정에 따라 내년부터는 시중·지방은행만이 아니라 여신전문금융회사를 통해서도 폭넓게 온렌딩대출 정책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산업은행은 내년 20
또 온렌딩대출 지원 대상을 현재의 ‘설립 후 2년·전년 매출액 5억원 이상’ 기업에서 내년부터 ‘설립 후 1년·매출액 3억원 이상’ 기업으로 확대, 창업 초기와 소규모 기업까지 지원이 이뤄진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