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어제(18일) 이틀째 국감을 벌였지만 첫날과 마찬가지로 정동영·이명박 두 유력 대선 후보의 검증을 둘러싼 격돌이 곳곳에서 전개됐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이 후보의 건강보험료 탈루, 임대소득 축소 신고 의혹 등을 제기했고, 한나라당은 정 후보 부친의 친일 의혹 등을 거
특히 첫날 국감이 무산됐던 정무위는 BK 관련증인 채택 책임을 두고 양당간 설전 끝에 한나라당 의원들이 불참해 이틀째 파행을 이어갔습니다.
국회는 오늘(19일) 12개 상임위별로 소관부처와 산하기관에 대한 사흘째 국정감사를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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