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엘에이가 노동조합 전면파업으로 생산라인이 중단됐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20분 현재 피엘에이는 전일 대비 4.65% 내린 10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피엘에이는 노조 전면파업으로 대전사업장 전체 생산라인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생산중단
회사 측은 “노조와 협상을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생산을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생산은 중단됐으나 영업활동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생산 중단에 따라 영업일수 1일당 매출액 800~1000만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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