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플레이어 제조업체 코원이 중국계 기업으로 인수된다는 소식에 사흘째 급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원은 전일 대비 1320원(23.40%) 오른 696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연속 상한가로 치솟은 데 이어 사흘째 급등하는 셈이다.
앞서 코원은 지난 28일 운영자금 95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중국계 모바일 게임회사로 알려진 신스타임즈홍콩사이언
이로써 신스타임즈가 내년 2월 25일 증자 대금 납입을 완료하면 최대주주가 기존 박남규 대표에서 신스타임즈(23.08%)로 변경된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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