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한국으로 관광을 오는 중국인들을 위한 선불카드를 중국 현지에서 3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BC카드는 이날 중국 상하이에서 우리은행 중국법인, 중은통지불유한공사 등과 함께 한국여행 선불카드 상품인 ‘BC완쭈안한궈((玩轉韓國) 카드’
고객은 중국 화폐로 미리 금액을 충전하면 한국과 중국은 물론 전 세계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BC카드는 “내년 3월께는 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한 카드, 한류스타를 활용한 카드 등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