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대에서 사용한 정부 주관 연구사업의 연구비 가운데 1억원 가까운 금액이 부당하게 쓰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6년
부적절하거나 부당하게 집행된 사례는 모두 34건으로 이 중 31건은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이, 나머지 3건은 과학기술부가 연구 사업을 주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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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대에서 사용한 정부 주관 연구사업의 연구비 가운데 1억원 가까운 금액이 부당하게 쓰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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