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희가 LPGA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2언더파로 2위에 오르며, 3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페테르센의 뒤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지은희는 특히 14번홀에서는 이글을 잡아내 우승
장정과 이선화도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3위에 올라 3라운드에서 우승컵을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한편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는 3타를 잃어 3오버파로 공동 12위로 밀렸고 박세리도 4오버파로 공동 18위에 그쳤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