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업체들의 해외건설 수주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수주액이 300억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SK건설이 싱가포르에서 9억달러 규모의 아로마틱 플랜트를 수주함으로써 올해 들어 국내 건설업체들의 해외 수주액은 300억500만달
사상 첫 200억달러를 돌파한지 50여일만에 300억달러 시대를 연 것입니다.
수주실적을 지역별로 보면 중동이 180억달러로 전체 수주액의 59%를 차지했으며 아시아와 아프리카, 유럽도 각각 87억달러, 14억달러, 13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