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의 신규 분양 아파트가 호재를 누리고 있다. 최근 정부가 서울-세종 고속도로건설 계획을 발표하면서 경기도 남부지역 분양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용인의 경우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건설로 인해 △수도권 인근에 대기업 이전 △용인시 투자에 △교통요충지 등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고 있다.
부지면적 84만㎡, 축구장 크기의 120배에 달하는 '용인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오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용인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오는 2018년 완공(예정)되면 약 6700명의 고용창출과 약 89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추산된다.
또 삼성전자가 서초사옥에 있는 본사 기능을 주소상의 본사인 수원 영통구로 이전하면서 인력 대부분이 수원본사로 이전할 계획이어서 용인 기흥, 신갈지역이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아울러 기흥역세권에서도 신갈지역에 재계 38위 태광그룹이 1조원대의 투자의사를 용인시에 밝히면서 용인에 삼성타운처럼 '태광타운'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태광그룹은 지난 7월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인근 약 100만㎡ 부지에 2020년까지 ‘태광 컴플렉스 시티’ 계획안을 용인시에 제안한 상태다.
이처럼 개발호재가 풍부한 용인 신갈에 신규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기흥 신갈 삼익 마에스트로 포레'가 그 주인공으로, 이 오피스텔은 에버라인 경전철 신갈오거리역 개통예정지 인근에 들어선다.
기흥 신갈 삼익 마에스트로 포레는 지하 4층, 지상 14층 규모의 복합단지이며, 오피스텔(2층, 12~14층)과 도시형생활주택(3~11층) 219실로 구성됐다.
삼익 마에스트로 관계자는 “기흥 신갈 삼익마에스트로 바로 근처도 1억5000만원대 시세가 형성돼 있지만 삼익 마에스트로는 공매로 토지매입을 진행해 1억1000만원대에 분양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 지원 등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전문 건물관리, 임대업체가 직접 임대차계약서를 발행하는 ‘선임대 후분양’ 방식을 통해 공실률 리스크도 낮췄다.
아주대, 경희대 국제캠퍼스, 명지대, 외국어대, 단국대 및 삼성 기흥 캠퍼스 등 약 30만명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또한 2020년 개통예정인 기흥역~신갈오거리~흥덕~영덕~광교신도시를 잇는 용인경전철 연장방
신갈 삼익 마에스트로 포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1800-8996)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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