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철수 테마주’로 거론되며 주가가 급등한 하이트론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11일 오전 9시 24분 현재 하이트론은 전 거래일 대비 1250원(10.33%) 내린 1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하이트론은 2대 주주인 한세희 씨의 부친이 국민의당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인 한상진 전 서울대 명예교수라는 이유로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하이트론은 지난 6~7일에는 상한가까지 올랐고 전 거래일인 8일에도 21.36% 급등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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