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중국 상하이증시가 장중 한때 3,000선을 내줬다.
이날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39분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86% 하락한 2990.90을 나타내며 3000선이 무너졌다.
상하이증시가 장중에 3000선을 내준 것은 작년 9월 15일 이후 처음이다. 당시 주가는 장중 2983.92까지 떨어졌다.
상하이
상하이증시는 올해 들어 전날까지 14% 이상, 선전종합지수는 20% 이상 각각 하락했다.
10시50분 현재 상하이증시는 상승 반전하며 0.74% 오른 3038.91 근처에서 움직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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