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가 안정적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호평에 급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34분 현재 메디아나는 전일 대비 2300원(10.90%) 오른 2만 34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한때 17%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실적 안정성과 신제품 출시가 기대된다며 의료기기 업체 메디아나를 올해 1분기 최선호주(Top Pick)로 꼽았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메디아나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같은 기간보다 37.5%, 58.2% 증가한 145억원과 25억원으로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이 같은 성장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보다 각각 21.3%
[디지털뉴스국 김잔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