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초역세권 삼송역 ‘현대 썬앤빌 더 트리니티’ 공실률 걱정 뚝

경기도 삼송지구가 부동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끈다. 편리한 교통환경과 신세계복합쇼핑몰 개발이라는 대형 호재거리로 삼송지구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면서 일대 수익형 부동산시장도 활성화 되고 있는 모습이다.
삼송지구는 서울 강북 중심거주지인 은평구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삼송역 역세권은 서울과의 교통편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주거환경, 생활편의시설까지 두루 갖춰져 있어 주거수요가 높은 편이다.
이달 현대 BS&C의 ‘삼송역 현대썬앤빌 더 트리니티’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지구 상업지구8블록, 서울지하철 3호선 삼송역 6번출구 바로 앞에 29층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지하6층~지상 29층 1개동 규모로, 이 중 지상8~지상29층은 오피스텔 638실로 이뤄지며, 지하1층~지상2층은 역세권 상가로 지어진다. 전 호실은 ▲전용 24.65㎡ A타입 352세대, ▲전용 48.08㎡ B타입 264세대, ▲전용 47.30㎡ C타입 22세대의 중소형 원룸과 투룸으로만 구성된다.
서울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10미터 거리의 초역세권이며, 최근 개통된 원흥~강매간 도로를 이용하면 자유로와 제2자유로, 수색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등과 쉽게 연결된다. 근처에는 통일로를 비롯한 강변북로도 있으며, 고양 백석~신사(화정~은평구 신사동) 간 도로도 개통예정이다
특히 광화문까지 20분대 이동 가능한 삼송역 바로 앞에 들어선다. 삼송역 역세권 오피스텔 중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북한산 전망도 탁월하다. 또 GTX 가 개통되어 신분당선이 연장(예정)되면 강남 접근성(강남 20분대 이용)이 크게 개선 될 전망이다.
단지 앞에는 쇼핑몰, 이마트, 영화관, 명품관 등을 갖춘, 2017년 준공예정인 36만㎡ 규모의 신세계복합쇼핑몰과 바로 앞에 농협 하나로클럽, 이케아 2호점(2017년 예정), 롯데몰 은평점(2016년 개점 예정) 등 자리잡는다.
주변에 북한산이 있어 우수한 전망을 자랑하며, 창릉천, 서오릉 등이 있어 천혜의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고 단지 자체는 29층 랜드마크로 삼송역 일대에서 가장 주목 받는 오피스텔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에도 수익형 부동산이 2015년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과잉공급 우려 대비 수익률이 시중금리를 상회하기 때문에 대체 상품이 발굴될 때까지 여전히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견해가 주를 이루고 있다.
현장관계자는 “안전한 대체상품이 개발되지 않는 한 2016년에도 투자성이 좋은 수익형시장은 각광받을 것”이라며 “삼송역 더블초역세권이라는 입지적 장점으로 임대 시 공실률을 최소화할 수 있는 데다가 저금리 시대에 낮은 투자금액으로 은행예금금리(1.5%)대비 월등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원흥동 634-6번지에 있으며, 2016년 1월 22일 오픈 예정이다. 현대 썬앤빌 더 트리니티 오피스텔은 상가와 동시 분양된다.
문의 : 1877-8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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