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은 리조트 개발과 운영으로 유명한 대명건설이 책임준공을 맡았고 분양대금 관리는 무궁화신탁이 맡았다.
총 83가구 모두가 단독형 타운하우스다. 전체 사업면적은 3만1757㎡로 각 세대당 대지 전용면적은 292~519㎡ 부지에 건축 연면적 약 148.76㎡ A와 B타입으로 이루어져 실 주거는 물론 별장과 주말용으로도 가능하다.
사업부지 입지로는 광교산 끝자락에 주택이 갖춰야 할 남향을 기본으로 하고 위치에 따라 광교산 시계의 다채로운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거실 조망은 최대한 앞 세대와의 간섭을 받지 않게 세심한 배치 계획을 한 게 장점이다.
건축 특징은 외벽 주 포인트로 징크판넬과 적삼목, 콘크리트위에 드라이비트 등 세가지의 치장재 마감를 하였고 지붕은 갓쇼 형태로 총 3층 건축물이다.
1층과 2층은 등기면적에 해당되고, 3층은 갓쇼를 갖춘 다락방으로 가족룸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 공간이다. 지상 1층은 건물과 정원 주변에 데크플레이트 시공으로 실용성과 디자인성을 강조하였고 2층부에 따로 테라스 공간이 있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게 하였다. 세대당 주차 계획은 분양면적에 따라 1~2대이다.
부대시설과 편의시설로는 단지내 입·출입 차량 통제 시스템 설치와 주민 보안 안전을 위한 CCTV 설치, 5단지 광교산 등산로 입구에 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 신도시처럼 상하수도, 전기, 통신, 가스 등은 전체를 지중화 계획했다.
용인 ‘대명 수지 웰튼힐즈’ 타운하우스 주변의 교통과 편의시설로는 용인-서울(양재)고속도로 수지IC까지 차량으로 3분내 진입이 가능하고 양재와 분당, 판교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광교산 자락의 청정 주거환경과 신봉 초·중·고등학교가 차량 3분내에 있고 대형병원, 백화점, 대형마트, 골프CC 등 수지는 물론 분당, 판교, 광교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웰튼힐즈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용인 수지에 타운하우스가 많지만 건설사 브랜드가 있는 대단지 단독형 타운하우스 공급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특히 대단지와 단독형은 지가 상승의 의미가 있어 대단히 중요하다”고 했다.
특히 현재 주변 건축행위를 할 수 있는 건축부지의 경우 평당 5백만원 미만은 없다. 당 사업지의 경우 부지 분양가가 2백만원대인점을 고려해보면 준공 후 바로 주변 시세와 동등 또는 더 올라 갈 것이라는 점은 불을 보듯 뻔하다는 부연이다.
요즘은 녹색 프리미엄 및 힐링을 강조하는 시대다. 콘크리트 벽체의 아파트옆 작은 공원에서 산책하는 즐거움도 낭만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내 집에 들어서는 순간 걷는 것 조차 신경이 쓰이고 윗 세대에서 들리는 발자국 소리도 불편하고 짜증스럽다.
우리 아이 뛰지 말라고 하는 것도 지쳤다. 때문에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서울에서 30~40분대 수도권 단독세대를 찾는 고객이 많다.
이런 가운데 서울 강
홍보관(031-264-2777)은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494번지에 위치해 있고 현재 샘플하우스가 건립돼 실 건축물 확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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