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해 12월 출시한 ‘NH EQ(Easy& Quick)론’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출시 1개월만에 565건, 24억원을 판매 했으며 이 가운데 비대면 판매실적은 317건, 13억원으로 50% 이상을 차지했다.
이 상품은 국내 첫 은행과 캐피탈사가 협약한 5~9%대의 중금리 대출이다. 직업이나 소득서류 없이
농협은행 관계자는 “은행창구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웠던 신용등급 6등급 이하 비중이 48%에 달해 저신용자들에게 은행 문턱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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