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울산대교을 배경으로 한 홈페이지 메인화면 [사진제공 = 현대건설] |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복잡한 구조를 간단하게 바꾼 것이다.
이번 홈페이지에서는 ‘현대건설 이슈’, ‘건설이야기’ 등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을 제공하고, 최신 소식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면서 SNS와 연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최근 인터넷 사용자들의 니즈(요구)에 맞춰 디자인은 간결하면서 접근 경로는 더욱 쉽도록 개선했다.
이와 함께 전체 메뉴 및 페이지수를 축소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원하는 정보에 접근하기 위한 클릭수를 줄여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중복되고 불필요한 페이지는 통합해 총 페이지수를 기존 120개에서 40개로 약 67%를 줄였다.
이번에 영문 홈페이지도 함께 개편해 외국기업(외국인)에게 현대건설에 관한 각종 정보를 쉽게 제공하는 글로벌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이용자들의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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