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오후 7시10분쯤 울산시 남구 신정동 4층 K여관 3층 객실에서 불이 나 투숙중이던 46살
불은 객실 내부 6㎡와 가구 등을 태워 23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날 당시 다른 객실에는 손님들이 거의 없어 더 이상의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여관 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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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오후 7시10분쯤 울산시 남구 신정동 4층 K여관 3층 객실에서 불이 나 투숙중이던 46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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