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을 집계한 결과 충청남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반면, 대구는 전국 최저를 나타냈습니다.
통계청이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05년
이 가운데 최근 5년간 GRDP 증가율을 시도별로 보면 충남이 연평균 7.4%로 전국 16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낸 반면, 대구는 2.1%로 3%에 채 못미치는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전국 최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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