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방글라데시에서 직불카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우리은행은 방글라데시 다카지점을 통해 현지 중앙은행의 전자지급 결제망을 이용, 방글라데시 전역에서 직불카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직불카드 서비스는 해외수익 다변화와 현지 리테일영업 기반 확대를 위한 글로벌 카드사업 추진의 일환이다.
손태승 글로벌그룹장은 “동남아를 대상으로 한 우리은행의 글로벌 카드사업 추진은
올해 개점 20주년을 맞는 다카지점은 1996년 국내 최초로 방글라데시에 진출한 이래 현재까지 영업중인 국내 유일의 금융기관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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