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경기방어주인 KT&G가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KT&G는 21일 작년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5% 줄어든 8666억7500만원,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한 2638억52
또 KT&G는 이날 보통주 1주당 340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배당액과 같은 수치며 배당금 총액은 4283억원이다. 이날 주가는 전일보다 500원(0.47%) 오른 10만6500원으로 마감했다.
[김제림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