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이달 중순 평양을 방문한 농 득 마잉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에게 베트남의 개혁,개방 노선을 벤치마킹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홍콩 시사주간지 아주주간 최신호가 보도했습니다.
마잉 서기장을 수행하고 돌아온 팜 자 키엠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장관은 최근
키엠 부총리는 또, 김 위원장이 베트남의 '귀중한 경험'을 거울로 삼기 위해 베트남측의 답방 초청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