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노무현 대통령 취임 이후 서울 강남과 강북 간 격차가 더욱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유정복 의원은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강남·서초·송파구 등 이른바 '강남3구'의 공시지가는 서울 전체
유 의원은 또 같은 기간 공시지가 상승률도 강북이 75.1% 상승한데 비해 '강남3구'는 89%에 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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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노무현 대통령 취임 이후 서울 강남과 강북 간 격차가 더욱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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