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01월 26일(11:36)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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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전문 코스닥 상장기업 한국테크놀로지는 주익찬 전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주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항공우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포드대에서 항공우주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 아이엠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대우증권, 기은경제연구소,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로 활동했다. 수년간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됐고 매일경제 증권인상도 수상하는 등 리서치 분야 최고 전문가로 손꼽혔다.
한편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 25일 주 부사장에게 주식매수선택권(stock option) 20만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행사기간은 2018년 1월26일부터 2022년1월26일까지이며 행사가액은 4372원이다.
[최재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