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환자는 의료기관에서 의사의 처방을 받아 한 번에 평균 4개 이상의 의약품을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동시에 먹어서는 안되는 이른바 '병용금기' 약들을 복용함으로써 약물 이상반응 등 약화사고의 우려마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07년 1분기 요양기관의 진료 내역을 바탕으로 평가한 결과 처방 한건 당 약품목수가 평균 4.13개로 선진국 2개보다 더많이 처방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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