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부금융협회, 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

↑ 서울 광화문 헌혈의 집에서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장(왼쪽에서 여섯번째)과 임직원 20여명이 29일 ‘사랑의 헌혈 행사’ 참여 후 헌혈증을 기부하고 있다.

한국대부금융협회는 29일 광화문 헌혈의 집에서 임승보 협회장과 임직원 20여명이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헌혈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환자들의 혈액 공급에 차질이 생기고 있는 현실을 고려, 협회 차원에서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임승보 회장은 “건강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헌혈에 동참했다”며 “부족한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