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임박
국제유가가 90달러를 넘으며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급 불안이 계속되고 있는데다 지정학적인 요인까지 겹쳐 100달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 노 대통령, 유가인상 대책마련 지시
노무현 대통령은 최근 국제유가가 폭등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유가인상이 서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대책을 세울 것을 지시했습니다.
▶ 9월 경상수지 24억달러 흑자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24억달러로 연중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 '흠집내기' 총공세
이명박 후보의 BBK 관련 여부를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계속이어졌습니다.
정동영 후보를 향한 한나라당의 인신공격도 계속됐습니다.
▶ "B형 간염 혈액 알고도 유통"
대한적십자사 직원이 혈액 검사 잘못으로 B형 간염에 감염된 혈액을 유통시키고 사건 은폐를 위해 관련 자료를 조작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 연세대 총장 부인 수수 수사 착수
연세대학교 총장 부인이 편입학 대가로 2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주택거래 올들어 '최저'
아파트 거래가 침체
▶ 집안 간접흡연 '6세미만' 아동 위협
많은 어린이들이 집에서조차 간접흡연에 심각하게 노출돼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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