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가 '100달러 시대' 대책 착수
국제 유가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100달러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정부는 다음달 초에 유류세 인하 등 고유가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정창영 연세대 총장 사퇴
편·입학과 관련해 부인이 지난해 2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연세대 정창영 총장이 전격 사퇴했습니다.
▶ 로스쿨 5대 권역 나눠 배분
교육부는 로스쿨을 서울과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5대 권역으로 배분하고, 사시 합격자수와 저소득층을 위한 장학금 비율 등이 포함된 로스쿨 인가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 재외동포 거상들 오늘 부산 총집결
매일경제가 주관하는 동포 기업인의 축제 '세계한상대회'가 오늘(31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부산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젊은 한상들이 대거 참여해 여느때보다 활기가 넘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코스피 나흘만에 하락...2,052P
주가가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감으로 나흘만에 소폭 하락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0 포인트 떨어져 2,050선으로 밀려났지만 코스닥 시장은 800선을 지켰습니다.
▶ 이회창 "아직 말할 게 없어"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는 자신의 대선 출마에 대해 아직 말할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후보는 이 전 총재의 출마설에 대해 당 지도부에 의연하게 대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 전군표 국세청장 내일 소환
정상곤 전 부산국세청장으로부터 6천만원을 받은 것으
▶ 음주 '눈물 사죄'...징계 착수
지난 7월 아시안컵축구대회 기간 음주로 물의를 일으킨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술 마신 사실을 시인하고 눈물로 사죄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곧바로 징계에 착수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