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19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91억원이 순유입됐다.
441억원이 새로 들어왔고, 349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이로써 지난달 5일부터 계속해서 순유입된 금액은 모두 1조713억원으로 늘어났다.
19거래일 이상 연속 순유입은 지난 2014년 9월23일부터 11월6일까지의 3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23억원이 순유출됐다.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2조7천129억원이 빠져나갔다. MMF의 설정액은 110조2176억원, 순자산은 110조9958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