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동산시장의 키워드 중의 하나는 ‘길’이다.
수서발 고속열차인 SRT를 비롯해 신분당선 연장선, 성남∼여주 복선전철 등이 잇달아 개통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길이 뚫리면 돈이 보인다’는 말처럼 도로와 지하철 등 교통여건은 집값에 큰 영향을 준다. 실제 교통여건이 개선되면 출퇴근 시간이 줄어 주변에 인구가 유입되고 주택·임대수요가 증가하기 경우가 많다.
◆ 수서발 고속열차 SRT 수서역 최대 수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 힐스텔이트 에코 송파 유니트 내부 모습[자료: 현대엔지니어링] |
이 단지는 분당~수서간 도로에서 이동 시 문정지구내 첫번째 단지로 최고의 입지에 위치한다. 문정법조타운과 문정미래형업무지구, SRT 수서역도 인접하고 있다.
단지 바로 옆 탄천 건너편에 SRT와 광역철도(GTX)를 동시에 이용하는 수서역이 들어선다. 대규모 복합개발을 통해 백화점 및 대형 상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서쪽에는 2만여㎡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되고, 탄천도 위치한다. 휴식 및 여가활동을 즐기기 용이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동부지방법원, 동부지방검찰청, 경찰기동대 등이 들어서는 법조단지와 송파행정복합타운과 같은 권역 내 위치해 탁월한 입지적 강점을 자랑한다.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는 지하 4층~지상 14~18층 2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464실과 오피스 264실, 67개 상업시설이 한 단지를 이루고 있다. 지상 1~2층은 상업시설이고 오피스와 오피스텔을 각각 1동씩 분리배치 했다.
오피스는 지상 3~14층, 오피스텔은 지상 3~18층에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1㎡ 448실, 34㎡ 16실로 구성된다.
◆ 강남권 최대 신흥업무단지 조성…개발 완료 시 7만여명 고용창출
송파 문정지구는 강남권 최대 업무단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요즘 시장에서 가장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송파 문정지구는 법조타운, 미래형업무단지 등 다양한 업무시설이 입주할 예정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강남테헤란밸리와 판교테크노밸리를 이을 신흥IT타운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문정지구 법조타운은 동부지방법원과 동부지방검찰청, 경찰기동대 등이 모여 조성된다. 2017년 준공 예정이며, 약 53만4000여명의 연간 상근인구 예상된다.
미래형업무단지도 문정지구에 입주한다. 로봇, LED, IT 등 신성장동력 산업과 관련 기업들이 모여 조성되는 곳이다. 법조타운과 미래형업무단지의 총 고용창출효과는 7만 명에 달하고, 상주인구는 20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또,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이 끝나면 고용 효과만 2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생활, 수서역세권 개발 등 우수한 미래가치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는 2021년 개통 예정인 경전철 위례~신사선 법조타운역(가칭)도 인근에 위치한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등이 가까이 있는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 힐스텔이트 에코 송파 개요 |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내 조성되는 섹션오피스(264실)의 배후 주거지 역할뿐 아니라 문정법조타운과 지식산업센터가 밀집한 문정미래형업무지구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어 관공서 직원과 기업 근로자를 배후 수요로 두고 있다.
문정지구 남측으로는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분양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51-4, 2층(지하철 8호선 문정역 2번 출구)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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