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도 쌀쌀했습니다만 오늘(2일)은 더 춥다고 합니다.
주말인 내일(2일)까지 쌀쌀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건훈 기자입니다.
오늘(2일) 아침은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3도, 서울도 4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어제(1일) 아침보다도 3도에서 7도까지 기온이 낮겠습니다.
강원 내륙과 산간에는 얼음이 얼 것으로 보입니다.
한낮에도 서울 12도, 대전 13도, 광주·대구 15도 등 전국이 10~16도 사이로 어제(1일)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경기 지역은 오늘(2일) 오후에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
추위는 주말인 내일(2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이달 중순에 추위가 찾아오는 만큼, 주말 등산이나 나들이 계획을 세울 때 쌀쌀한 날씨를 염두에 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다음주에나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bn뉴스 김건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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