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투하한 B-29 폭격기를 조종했던 폴 티베츠 예비역 준장이
당시 원자폭탄 폭발로 7만여 명이 숨지고 이후에도 고열과 방사능으로 희생된 공식 사망자만 24만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티베츠는 회고록에서 자신의 행동이 전쟁을 끝내기 위한 필요한 조치였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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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투하한 B-29 폭격기를 조종했던 폴 티베츠 예비역 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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