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수출주인 자동차주가 엔화 초강세에 반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4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날보다 2.05% 오른 13만50
기아차와 현대모비스도 각각 4.13%, 2.49% 오르는 중이다.
‘엔고 현상’(엔화 가치의 상승)으로 자동차 업체의 수출 경쟁력 강화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원/엔 환율은 2년 만의 최고치인 100엔당 1070원대로 올라섰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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