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셋째주에는 설 연휴가 끝나 분양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기 시작한다. 전국 3곳에서 총 428가구가 청약 접수를 하고, 견본주택 5곳이 문을 연다.
15일에는 대림종합건설이 경북 문경시 모전동 116-5 일대에 짓는 '문경브리티시 에스'가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16일에는 해오름종합건설이 전북 완주군 고산면
읍내리 94 외 일원에 시공하는 '고산더리치'가 청약을 접수한다. 17일에는 동원개발이 부산 금정구 부곡동 799-3 일대에 짓는 '온천장역동원로얄듀크' 청약을 받는다. 19일에는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평택시 비전동 A1-1블록에 짓는 '비전아이파크평택'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이윤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