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레이크팰리스아파트 전용면적 84.82㎡(약 25.7평)가 월세로 거래됐다. 이 지역 경성공인중개사사무소는 13층 매물을 지난 2월 12일 보증금 4억 원, 월세 11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레이크팰리스아파트는 2006년 12월 입주한 최고 32층, 총 35개동 2678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84.82㎡는 1012세대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자료를 기준으로, 가장 최근 거래 건은 지난 2016년 1월에 신고 된 1층 월세가 3억 원/140만 원이다.
최근 송파구 잠실, 방이동 일대 등 개발 계획으로 인해 부동산 투자 가치가 상승중에 있다. 오래된 아파트들의 재건축 사업이 조금씩 추진중에 있으며 롯데월드타워, 제2롯데월드 완공 등의 영향으로 높은 수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잠실 레이크팰리스는 지하철 2호선, 8호선 환승역인 잠실역과 2호선 신천역 사이에 위치하며 8호선 석촌역도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단지 내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9호선 연장선(2018년 예정)이 개통되면 9호선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 이용시에는 송파대로, 올림픽대로, 잠실대교, 동부간선도로가 근처에 있어 다양한 방향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내에 송전초등학교가 있고 인근에는 버들초등학교, 영동일고등학교 등이 있고 유명학원가가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며 주변에 유흥가가 없다. 단지 바로 맞은 편에는 롯데마트, 제2롯데월드, 롯데백화점, 잠실 지하상가 등 문화·쇼핑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석촌호수가 바로 옆에 있어 뛰어난 조망권을 자랑하고 입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가벼운 산책과 생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자료제공 : 경성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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