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기형 메리츠종금증권 종합금융사업총괄(부사장), 강연섭 인스파이어 대표, 장재성 K클라비스 대표. |
이번 계약에 따라 메리츠종금증권은 K클라비스와 함께 영종도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에 공동 금융자문사로 참여하게 됐다.
인스파이어복합리조트는 미국의 카지노 전문업체인 모히건그룹과 국내 KCC건설그룹이 영종도 카지노개발을 위해 만든 리조트다.
앞서 모히건그룹은 지난해 4월, 복합리조트 개발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총 50억 달러(한화 약 6조원)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인스파이어복합리조트의 부지는 인천국제공항 제2국제업무지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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