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까지 서울의 잠실과 양천, 홍제.불광과 중계.상계권 일대와 한강 주변에 자건거 전용 도로망이 구축됩니다.
서울시는 이들 4개 권역을 포함한 강남과 도심, 한강과 그
까지 총 연장 360㎞의 '자전거 전용도로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시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자전거를 빌려탈 수 있도록 파리시의 공용자전거 대여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하고 내년 중 국제 현상공모를 실시해 구체적인 사업 방안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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