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세교 휴먼시아 데시앙 6단지 조감도 |
하지만 미분양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건설사도 적지 않다. 특히 중소형 주택에 밀려 저평가 받는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주택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한 주택업계 관계자는 "최근 중소형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면서 3.3㎡당 분양가가 중소형에 비해 저렴한 중대형 주택이 나오고 있어 지금이 중대형 아파트를 구입하기 좋은 시기"라고 말했다.
오산세교지구에 조성되는 '오산세교 휴먼시아 데시앙 6단지'가 대표적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101㎡, 123㎡ 154㎡ 등 중대형으로 구성된 106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지난 2010년 입주를 시작했다. 현재 잔여물량 18가구(전용면적 123㎡)를 파격적인 조건에 분양 중이다.
우선 가격혜택이 눈길을 끈다. 전용면적 123㎡의 경우 분양가가 3.3㎡당 610만~680만원대로 책정돼 2억9000만~3억1000만원대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여기에 계약금 1000만원 납부 후 3개월 내에 1억4000만원을 납부하면 즉시 입주할 수 있다. 나머지 할부금은 1년 후에 납부하는 조건이다. 이와 함께 할부금 선납시 연 3%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오산세교 휴먼시아 데시앙 6단지 개요 |
최근 개통된 서부우회도로 이용시 성균관대역이나 서수원터미널까지 20분이내 이동이 가능하고, '오산세교~동탄신도시간 복선 전철(계획, 총 8.6㎞)'이 개통되면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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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분양사무소(601동104호)를 운영 중으로 사무실 방문시 세대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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