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시장 성장 기대감 오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4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2.00% 오른 2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63만여주로 미래에셋, 키움증권 등에서 매수물량이 들어오고 있다. 외국계 창구에서는 골드만삭스에서 사들이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2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상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OLED TV 사업이 성장하며 수익성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모든 악재가 반영된 현 시점을 적극적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