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약세를 나타냈다.
22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해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가 5.1% 내린 2만8000원,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분사한 프로젝트 매니저(PM) 기반 연구개발 바이오벤처기업으로 오는 29일 상장 예정인 큐리언트가 4.1% 내린 3만5500원, 지난 10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엠씨티티바이오가 2.1% 내린 1만1750원, 지난 10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종양세포 분리기술 전문업체 싸이토젠이 1.6% 내린 1만5000원, 지난 12월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항체신약 개발 전문업체 앱클론이 1.4% 내린 1만750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완제의약품 제조사 한국피엠지제약이 8.6% 오른 9500원, 의료용 패치 전문업체 아이큐어가 6.3% 오른 3만4000원, 천연물신약 개발 및 기능성화장품 전문업체 아리바이오가 6.3% 오른 2만1250원,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3.8% 오른 5500원,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2.9% 오른 1만8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융합기술생명공학 전문업체 엔솔바이오사이언스(구 엔솔테크)가 17.5% 내린 4만원, 히알루론산(HA) 필러 전문업체 바이오플러스가 16.1% 내린 6500원,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이 8.3% 내린 2만7500원,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이 7% 가까이 내린 2만원, 진단장비 전문업체 휴마시스가 6.3% 내린 7500원, 바이오시밀러(복제약) 전문업체 에이프로젠이 5.6% 내린 2만5500원, 암 진단시약 전문업체 바이오제멕스가 5.6% 내린 1만7000원,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5% 내린 4만7500원, NH스팩8호와 합병을 통해 상장을 추진중인 바이오 미용•의료제품 전문업체 라파스가 4.2% 내린 2만8750원,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3.2% 내린 3만500원,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이 2.9% 내린 6만7000원에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모바일 플랫폼 전문업체 옐로모바일이 7.7% 내린 1백80만원,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4.7% 내린 3만5500원,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가 3.6% 내린 2만7000원, 삼성SDS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삼성 계열 국내 최대 네트워크 보안서비스 전문업체 시큐아이가 3.4% 내린 2만8500원,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가 2.5% 내린 1만950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현대건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6.3% 오른 85만원, 글로벌 폴리실리콘 제조사인 OCI의 핵심 자회사 OCI스페셜티(구 엘피온)가 4.6% 오른 575원,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이 4% 오른 5200원, 현대중공업 계열 정유사 현대오일뱅크가 3.5% 오른 1만5000원, 탄소나노튜브 전문업체 케이에이치케미컬이 3.1% 오른 8250원, 현대차그룹 자동차부품 핵심 계열사 현대다이모스가 1.5% 오른 3만4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디스플레이 부품장비 전문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25% 내린 3000원, LED 패키지 전문업체 이츠웰이 12.5% 내린 3500원, 원격검침장비 전문업체 코리센이 5.3% 내린 4500원, 스토리지(저장장치) 전문업체 태진인포텍이 4% 내린 2400원, 현대차 계열 전업카드사 현대카드가 3.9% 내린 1만2500원, 고농축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및 기능성 패치 제조사 케이티에이치아시아가 2.8% 내린 8750원,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이 2.5% 내린 7만8000원, 현대모비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자동차 진단장비 전문업체 지아이티가 2.2% 내린 1만1000원 등에 각각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