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조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최대 수혜지역인 용산구 서부이촌동 아파트값이 올들어 50%나 뛴 것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 초 3.3㎡(제곱미터)당 1천608만원에서 이달 초 2천394만원으로 786만원, 48.9%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동부이촌동 아파트값은 2천602만원에서 2천702만원으로 3.8%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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