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현대공업은 주가안정·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신영증권과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17년
강현석 현대공업 대표이사는 “자사주 취득 신탁은 회사의 성장세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대공업에 투자해주신 주주들에 대해 책임경영의 자세를 유지하며, 투자자 보호와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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